2월9일의 꽃은 '스노드롭', 꽃말은 '희망, 위안'
늦은 가을부터 봄에 걸쳐 피는 희망을 부르는 아가씨,
키도 작으면서 하얀 꽃들이 무리지어 피는 모습이 장관이다.
암석 주변이나 낙엽수 아래 심으면 잘 자란다.
꽃이 매년 피며 아가 알뿌리가 잘 늘어나 번진다.
추위에 강하며 물 잘빠짐이 좋아야 잘 산다.
수선화과 집안, 지구상에 꽤 많은 종류가 살지만 우리나라에선 위 사진의 한 종류만 주로 보인다.
스노드롭, 다가올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다.
날보러 오는 님, 어서 오라며 고개까지 환영해준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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