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의 꽃은 '탱자나무', 꽃말은 '추억',
흰꽃, 노란열매, 줄기무늬, 가시까지 아름다운 탱자,
단단하고 치밀하게 자라 생울타리로 종종 쓰인다.
도둑도 못들어오게 하고 뜰안에 향기도 가득하고...
남부지역에서 길이나 옆집과의 경계수로 흔히 심었던,
추위에 약해 중부 이북에선 보기 쉽지 않다.
번식이 잘 되며 제주에서는 감귤대목으로 이용된다.
유자랑 같은 운향과 집안, 중국과 우리나라가 고향,
꽃, 열매에서 나는 향기가 일품, 나무는 잘라 윷을 만들기도,
이젠 추억으로나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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