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의 꽃은 '고란초', 꽃말은 '포기하지 마세요',
백제가 창건된 고란사와 부여 낙화암에 붙어사는 아가씨,
삼천궁녀가 떨어진 절벽에서 포기하지 않고 산다.
양치류 중 모양도 특이하고 상록이라 관상용으로 훌륭,
습도만 높여줄 수 있다면 실내에서 잘 기를 수 있다.
너무 습하거나 물이 고이면 썩게 되니 까탈스럽다.
고란초과 집안, 희귀식물, 자생지를 찾기 힘들다.
요즘 많은 양치식물들이 조직배양묘로 공급되고 있다.
기술진보, 자생지 및 종의 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한다.
어떤 문제든 포기만 안한다면 다 답이 있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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