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의 꽃은 '석위', 꽃말은 '긴장'
돌벽이나 고목에 다닥다닥 붙어 바짝 긴장하며 산다.
어제 고란초처럼 천길 낭떨어지는 좋아하지 않지만,
흩어지면 죽고 모이면 산다는 걸 아는 아가씨들,
잎 모양이 근사해 목부작이나 석부작 재료로 쓴다.
잎이 두꺼운 편으로 다소 건조해도 잘 산다.
실내식물로 기르기 좋은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고란초과 집안, 잎이 삼각인 세뿔석위도 있다.
제주나 남부의 숲속 바위 위나 옆에서 군락을 이룬다.
열심히 하면서 긴장을 유지한다면 성공은 코앞에 온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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