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의 꽃은 '깽깽이풀', 꽃말은 '안심하세요'
이름과 달리 존재감이 확실한 미모의 아가씨,
분홍색 꽃도 예쁘지만 한련화처럼 생긴 잎도 예쁘다.
바람이 잘 통하는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고급소재다.
낙엽수 아래처럼 봄에 볕이 충분히 드는 곳을 좋아한다.
씨앗을 뿌리면 빨라도 3년은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
매자나무과 집안, 희귀식물로 보호받으며 살고있다.
사는 모습이 특이, 스스로 싹이 못나오고 개미와 공생한다.
멸종위기? 안심하세요. 식물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일의 꽃은 '갯버들' (0) | 2014.05.07 |
---|---|
2월28일의 꽃은 '솜다리(에델바이스)' (0) | 2014.05.07 |
2월26일의 꽃은 '렉스베고니아' (0) | 2014.05.07 |
2월25일의 꽃은 '석위' (0) | 2014.05.07 |
2월24일의 꽃은 '고란초'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