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의 꽃은 '갯버들', 꽃말은 '자유, 친절'
이름처럼 냇가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갯버들,
반가워서 맘껏 흔드는 강아지 꼬리를 닮았다.
물속에서 자라는 전형적인 수생식물, 수질정화도 잘 한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버들피리도 만들고 꽃꽂이로도 쓰고 용도가 다양하다.
버드나무과 집안, 용버들, 키버들... 우리 땅에 약 30여 종류가 산다.
꽃피기전 은색 솜털, 역광으로 투영된 모습이 환상적이다.
뒤이어 피는 노랗고, 빨간 작은 꽃들도 봄의 요정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3일의 꽃은 '잉글리쉬데이지' (0) | 2014.05.07 |
---|---|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0) | 2014.05.07 |
2월28일의 꽃은 '솜다리(에델바이스)' (0) | 2014.05.07 |
2월27일의 꽃은 '깽깽이풀' (0) | 2014.05.07 |
2월26일의 꽃은 '렉스베고니아'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