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ㄹl브ㄱL 2014. 5. 7. 01:17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꽃말은 '신비, 요술'
데치거나 말려서 먹는 나물로 잘 알려진 아가씨,
새순 나오는 걸 보면 아가 손처럼 부드럽고 예쁘다.

겨울에 상록으로 자라는 것은 관상용으로도 좋다.
특히 음지에서 자생하는 것은 광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견뎌 실내식물로 유망하다.
습도 유지 및 통풍이 핵심, 사진처럼 식용으로 대량 재배된다.

고사리과 집안, 우리 땅에도 많은 종류가 자생한다.
울릉도에 나는 공작고사리 같은 것은 관상용으로 훌륭,
양치류, 꽃대신 포자로 세상을 사는 신비로운 삶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