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의 꽃은 '버드나무', 꽃말은 '정화, 경쾌'
이른 봄, 꽃샘추위, 물오른 버들 가지들은 힘이 솟는다.
버드나무는 물속이나 물가에서 살며 수질정화도 잘 한다.
강가나 냇가, 연못 주변에 경관용으로 흔히 심는다.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줏대없어 보이지만 자연에 몸을 맡길 줄 아는 유연한 삶 덕분에 꺽이지 않고 산다.
버드나무과 집안, 떡버들, 용버들, 수양버들... 형제들이 많다.
우리나라에도 약 40여 종류가 주로 개울가에 산다.
이번 주 전국에 봄 기운이 물씬 퍼질 것 같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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