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의 꽃은 '잉글리쉬데이지', 꽃말은 '순진, 평화'
숲의 요정 벨데스였다는 데이지, 작은 꽃들이 바닥에 깔려 피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화단용이지만 분화나 모듬용으로도 사랑받는다.
가을에 씨앗을 뿌려 봄에 꽃을 피우는 초화류,
너무 건조하지 않고 볕만 잘 들면 어디든 잘 산다.
지금 화원에서 넉넉히 사다 심으면 봄 내내 즐길 수 있다.
국화과 집안, 샤스타, 마가렛 등 몇 가지 타입이 있고
개량된 원예종들은 꽃 색상이 매우 다양하다.
데이지는 꽃이 낮에 피고 밤에 닫는다 하여 day's eye 라고 하다 붙여진 이름,
복실복실 털단추같은 꽃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5일의 꽃은 '벚나무' (0) | 2014.05.07 |
---|---|
3월4일의 꽃은 '버드나무' (0) | 2014.05.07 |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0) | 2014.05.07 |
3월1일의 꽃은 '갯버들' (0) | 2014.05.07 |
2월28일의 꽃은 '솜다리(에델바이스)'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