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3월6일의 꽃은 '산수유'

ㄹl브ㄱL 2014. 5. 7. 01:31

 

 

 

 

3월6일의 꽃은 '산수유', 꽃말은 '지속, 불변'
노란색은 따뜻함을 상징하는 듯, 봄은 노란색으로 시작한다. 
복수초, 산수유, 생강나무, 개나리, 수선화, 피나물...

생강나무는 산에서 산수유는 마을어귀나 길가에서,
둘 다 꽃이 잎보다 먼저 나와 봄을 맞는다. 
노란 꽃, 단풍 잎과 빨간 열매까지 4계절 기쁨을 준다.

층층나무과 집안, 꽤많은 형제들이 있다. 산수유 축제, 이천, 구례, 남원 등

꽃은 꽃대로, 열매는 열매대로, 마을에 소득을 올려주는 고마운 존재다.
우리 집 산수유가 피어야 우리 마을에 봄이 온건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