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의 꽃은 '시네라리아', 꽃말은 '마음의 괴로움'
큰 털단추 같은 꽃들이 꽉 차서 한 달 정도 피는 아가씨,
미국에서는 부활절에 나오고, 우린 봄꽃으로 자리잡고 있다.
꽃색이 매우 다양해 거의 모든 색이 다 있다.
키도 작아 봄 화단을 만들 때 앞에 주연급으로 쓰인다.
햇빛과 습기를 좋아하지만 물빠짐도 좋아야 한다.
국화과 집안, 가을에 뿌려 봄에 꽃을 피우는 추파일년초,
시네라리아, 이름까지 예쁜데 무슨 말못할 사연이 있을까.
허긴 예쁘다고 늘 기쁨만 가득하진 않을테니...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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