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의 꽃은 '히어리', 꽃말은 '봄의 노래'
꽃말처럼 산수유, 생강나무, 벚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아가씨,
우리 특산식물이라 제법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잎보다 먼저 나오는 꽃이 아래를 향해 대롱처럼 달려 핀다.
추위에도 비교적 강해 화성 우리 집에서도 잘 자란다.
꽃 지고 나오는 잎도 예쁘고 가을 노란 단풍도 아름답다.
조록나무과 집안, Korean winter hazel, 순천 등 남쪽이 고향,
정원용으로 보편화되진 않았고 식물원에 가면 볼 수 있다.
꽃샘추위도 이제 노래하며 올라오는 봄에 굴복할 일만...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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