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의 꽃은 '돌단풍', 꽃말은 '미덕'
바위틈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꽃대를 올린다.
하얀 작은 꽃들을 무수히 피워내며 봄을 맞는다.
정원, 특히 암석 틈에 잘 어울린다.
자생지가 시원한 곳이지만 어디든 비교적 가리지 않고 잘 사는 편이라
가드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씨앗으로 잘 번지고 포기를 나눠줘도 곧 퍼진다.
범의귀과 집안, 꽃이 붉은 변종도 발견되었지만 미선나무처럼 1속1종,
중부의 산 계곡에 널리 자생한다.
겨울에 충분히 추워야 꽃들이 더 아름답다.
인내는 쓰지만 그 결과인 열매는 달기때문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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