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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성초 재배 방법

ㄹl브ㄱL 2014. 5. 28. 13:27

 

 약모빌(어성초)효능

 고기 비린내를 닮은냄새가 나는어성초  


만능의 약효 지진 천연항생제
약모밀은 우리 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 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魚腥草)라고도 부른다.

 

어성초라는 이름 말고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神藥)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약모밀의 성분은 0.005퍼센트쯤 들어 있는 정유 성분 말고는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 정유 성분에는 메틸노닐케톤, 미르첸,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린산 등이 들어 있고 이 밖에도 28가지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약모밀은 갖가지 염증성 질병에 치료 효과가 놀랍고 다양하다.

 

 

약모밀을 약초로 이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적는다.

 

■ 축농증

약모밀 20∼30그램(날것은 100∼150그램)을 500밀리그램의 물로 300밀리그램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소금을 한 찻숟갈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러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한다. 치료 효과가 빠르다.

 

■ 만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약모밀 20∼30그램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대개 3개월쯤이면 완전히 낫는다.

 

■ 변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그램을 달여 마신다.

 

■ 치질 ·치루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 습진·무좀

약모밀 15그램, 인동꽃 5∼10그램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 종기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 폐렴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그램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 여드름

약모밀 20그램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 농약을 마셨을 때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 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약모밀은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어성초먹는법] 제대로 먹는 어성초먹는방법


피부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것이 바로 어성초 입니다
어성초는 피부트러블이 있는 분들 이외에도 축농증이나 혈관청소

 변비 및 습진 등에 상당히 좋습니다
여드름 혹은 아토피 때문에 어성초를 사긴 했는데 어성초먹는법을

 몰라 헤매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성초먹는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건강약재와 달여서 먹는 방법이 가장 쉽고 먹기 편하죠



먼저 어성초와 물을 준비합니다
어성초 20g를 물 2리터에 넣어 은근한 불에 달여줍니다
물이 1/3 정도 줄어들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마셔주면 되구요
만약 물 대신으로 먹을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성초의량을

 조금 줄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어성초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입니다
변비에는 어성초 달인 물을 마셔주면 변비해소 효과에 좋구요


아토피나 여드름이 있는 분들이라면 달인 어성초를 마시거나 그 물로

 세수나 샤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더불어 어성초비누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축농증 환자에게는 진하게 달인 어성초를 하루에 3번 가량 마셔주면

 축농증의 증세를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이렇습니다
어성초물을 죽염과 섞어 코로 들어마신 후 입으로 뱉어내어 콧 속을

청소해주면 효과만접입니다

 

 

 <<어성초 재배법--약초여행>>

어성초를 재배한 방법애 대하여 설명 드리면


1. 우선 어성초는 씨앗이 없고 뿌리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어성초화분이나 뿌리(생뿌리)를 구합니다.


2. 구입한 화분에 있는 어성초 가지의 맨아래에서 첫번째 마디만 남기고 잘라내어 잎은 따서 씻어 플라스틱 용기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하면서 필요한 만큼 드시고 가지는 그늘에 말려 물끓일때 넣어 보리차 대용으로 마십니다.


3. 화분을 엎어서 뿌리를 3-4마디 정도의 크기로 잘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이때 화분은 보통 화초등을 심을때 화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스치로폼등을 넣는데 모두 흙으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화분용 퇴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성초는 습식성 식물같아 화분에 물이 잘 빠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농장에서는 하우스 안에있는 어성초에 24시간 물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심을때는 흙을 충분히 다져 넣은다음에 물을 충분히 주어 흙이 다져지도록 한다음 볼펜등으로 잘라낸 뿌리깊이만큼 20mm정도의 간격으로 구멍을 낸 다음 잘라낸 뿌리를 심으면 됩니다.


 4. 화분이 아닌 텃밭같은곳에 심을때에는 밭의 흙을 15-20cm정도의 깊이로 걷어 낸다음 비닐을 깔고 50cm정도의 간격으로 비닐에 조그맣게 구멍을 낸뒤 흙을 덮고 20mm정도의 간격으로 어성초 뿌리를  심습니다.


비닐을 까는 이유는 물이 잘 안빠지게 하는 목적도 있지만  나중에 뿌리를 수확할때도 편리합니다.

(저의 경우 비닐을 깔지않아 1년후 뿌리가 너무 깊이 번져 캐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처음 심은 뒤에 잎이 돋아나는 시일은 조금 걸립니다. 수분을 흡수할 수있는 마디가 3마디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자라는 속도도 더딘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년뒤에 밭에 있는 어성초를 캐어보니 뿌리가 20-30cm정도는 자라 있었으며 금년에는 첨보다 가지 자라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심은 뒤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 날 때마다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자라지 않습니다.

난방이 되는 실내에서는 예외이지만 햇빛을 보고 자란것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곳에서는 영하5도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고 해서 겨울에 텃밭에 2중으로 비닐을 덮어 놓았었는데 봄이 되자 그냥 바깥에 내버려둔 화분에서 새로운 싹이 나는것을 보니 추위에 대한 적응력도 강한것 같습니다.

어성초 가지가 30cm정도 자랐을 때는 그냥 놔둔채로 잎을 따 먹지 말고 가지를 잘라내어야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순이 자라 납니다.


상약, 중약, 하약으로 구분되는 자연 약초들 중 상약중의 상약으로 평가 받는 어성초 복용으로 모든 국민이 건강 찾으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저의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약명 : 어성초

◇ 성미(性味) ◇

한하고 신하다.


◇ 귀경(歸經) ◇

폐, 간경에 들어간다.


◇ 용량(用量) ◇

1일 12∼20g


◇ 효능(效能) ◇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 잎, 줄기, 풀 전체 등을 수종, 매독, 방광염, 자궁염, 유종, 폐농, 중이염, 게선, 중풍, 페렴, 피부염, 간염, 고혈압, 강심해열, 동맥경화, 이뇨, 임질, 완화, 뇨도염, 등에 약재로 쓴다. 전초는 염증약.이뇨해독약으로 임질과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물고임,무좀치루, 탈항,악창 등에 쓴다. 차처럼 매일 달여서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풍악와 축농증에도 달여 마신다. 민간에서는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과 뱀독, 옻이 올랐을 때 붙인다.


◇ 주치(主治) ◇

폐농양, 폐염, 기관지염, 인후염, 수종, 자궁염, 대하,탈항,치루,일절옹종, 오창, 습진, 이질, 암종


◇ 해설(解說) ◇

1.식용가능여부: 가능

2.용도(이용부위): 식용(전초), 관상용, 약용

3.식용 근거: 식품공전상 부원료로 최소량만을 사용할 수 있는 동식물

4.생약명: 어성초(魚腥草) - 전초


◇ 기원(基源) ◇

약메밀(약모밀)의 대근전초

삼백초과(삼백초과 Saurur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


◇ 금기(禁忌) ◇

1. 몸이 허약하고 찬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2.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 형태(形態) ◇

20∼50cm 정도자라는데, 줄기의 하부는 누워 있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호생 하고  난상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엽병이 길다. 꽃은 6월경에 담황색으로 피며, 백색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져 꽃과 같이 나온다.  과기는 10월이고,잎에서 어성의 기가 난다.


◇ 성분(成分) ◇

生전초에는 정유가 0.005% 있다. 그 주성분은 Methylnonylketone, Myrcene, Auricaldehyde, Afzerin, Capricaldehyde, Capric acid, Quercitrin, Isoquercitrin, Decanoyl Acetaldehyde(특유의 고기 비린내 성분)이다. 이외에 물에 풀리는 무기성분 2.7%가 있다. 그의 주성분은 칼리움염이다. 꽃과 열매이삭에는 쿠에르찌트린이 없고 이소쿠에르찌트린이 있다.


◇ 산지(産地) ◇

울릉도 및 제주도의 음습지에서 많이 자라며, 청주지방에도 번식이 잘 된다.


◇ 수치(修治) ◇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 학명(學名) ◇

Houttuynia cordata Thunb.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울릉도나 산간 습지에서 간간이 눈에 띌 뿐 쉽게 볼 수 없었기에 농부들도 어성초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성초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이고, 일본에서는 일찌기 독(毒)을 다스린다고 해서 도쿠다미(毒橋)라고

불러왔으며, 가정상비약으로 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어성초가 몸에 좋은 까닭은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숙취해독은 물론 갖가지 체내 독소를 제거, 당뇨-위장병-간장 질환 등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의 현대적 질병 및 질환에 그 효험을 발휘합니다.


어성초의 주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퀘르시트린(quercitrin)은 항균 효과가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염증치료에도 효력이 탁월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장염-중이염-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있는 어린이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피부질환에도 좋습니다.

또한 이뇨를 돕고 변비와 설사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어성초를 이용할 때는 건초 25~30g 가량을 넣고 보리차처럼 또는 그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고, 각종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 500㎖에 건초

25~30g가량을 넣고 물이 반 가까이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 차례씩 상복하면

효험을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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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에는 몸 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입니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지요. 학자에 의하면 외부로부터

얻은 외래독, 몸속 자체에서 생긴 자가중독, 세균독 까지 없애준다는 기이한 해독전문

식물인 것입니다.


어성초는 미용초(美容草)입니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며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집니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비누",

"어성초유액","어성초화장수","어성초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어성초는 정장초(整腸草)입니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복용하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줍니다.

즉 변비나 설사에도 좋아 장의 상태를 정상화 시켜 줍니다. 또한 대장 속의 유해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입니다.


많은 어성초 관계문헌에는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그런

것인데 그래서  어성초를 즐겨 먹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입니다.




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입니다.


어성초는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에  맑은 소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입니다.


어성초는 먹거나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식품입니다. 염증을 없애려고 일부러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애용가게 되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해주는  소염식물입니다..


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입니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먹거나 바르면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먹으면 상한조직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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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가량(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십니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집니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됩니다.


변비에도 어성초 건초를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됩니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말린 어성초를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십니다. 또는 어성초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하십시오. 어성초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어성초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그십시오.

또한 치루에는 날 어성초를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이면 . 대개 2~3개월이면 낫습니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어성초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십니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어주고.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어성초는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해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

냅니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

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여주세요.


폐렴에는 말린 어성초와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십니다.




여드름에도 어성초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성초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어성초 생즙을 하루 3~5번 바릅니다. 대략 2~3개월이면

낫습니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어성초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됩니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어성초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며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습니다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학명은

* Houttuynia Cordata 입니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밀”로 되어있습니다.



 

 
 

출처 : 희망의 밥상
글쓴이 : 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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