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성초 재배방법

 

어성초 재배방법

 

어성초는 약모밀이라고도 하며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높이 15~50cm 쯤 자라며 줄기의 하부는 땅위를 기어가듯이 옆으로 뻗는다.

 

어성초는 다양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기 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를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근래에 들어 어성초가 약용식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자 전국 각지에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기도 하다

 

음지성 식물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는 반그늘에서 키우면 더욱 무성하다.

 

어성초는 씨앗번식이 아니라 종근 번식이므로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사질양토에 재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식재는 주로 봄(3월초순~6월중순) 식재를 많이 이용을 한다.

 

식재 후 싹이 돋아 날 때까지 적당한 물주기로 보습을 해주면 싹이 더 잘 나온다.

 

텃밭이나 화단,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취미로 재배가 가능한 산야초이다.

 

물기가 많은 습한 땅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지만 물이 괴어있는 과습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약하므로 중부지방이북에서는 내한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볏짚이나 왕겨로 보온 멀칭을 해주므로 뿌리 동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제초작업에도 도움이 된다.

 

심을 때는 보통 뿌리나누기로 하되 뿌리길이는 약 5~6cm 내외정도씩 잘라서 심되, 깊이는 약 5cm 정도 골을 파고 눕혀서 식재한다.

 

수확시기는 식재 첫해는 가을 그 다음 해 부터는 6월 경 10월경 두 번 가능하다.

 

부엽토나 퇴비를 충분히 두껍게 뿌리고 로타리 작업을 한 후 이랑의 폭을 약 90~100cm정도로 하고 고랑은 약 20~30cm 정도로 하되 깊게 파주는 것이 좋다.

종근의 뿌리길이를 대략 5~6cm정도 잘라서 골을 판 후 뿌리가 눕혀지도록 펼친 후 흙으로 약 2cm정도 두께로 묻어준다.

종근의 식재거리는 밀식을 원하면 쫑쫑 보통은 5~10cm 거리로 식재를 한다.

식재후 물을 충분히 관수를 해 주면 뿌리가 빨리 활착이 된다.

 

5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문을 받으려 했으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이달 27일까지 어성초종근 주문받습니다.

 

종근(뿌리) 길이 약 15~18cm내외

 

포장단위 100 뿌리당 5만원

택배비 4000원 별도

 

 

계좌번호: 대구은행 077-07-022704-8 이영애

농협 150052-52-069242 이영애

 

 

문의: 일월산약초골 010-8734-9150 일월산인 김대현

 

출처 : 일월산약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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