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의 꽃은 '프록스', 꽃말은 '내 가슴은 정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프록스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촛불에서 유래,
꽃말은 뜨거운 여름까지 붉게 열정적으로 피니 붙여진 듯,
화단용, 도로의 길가나 보행섬에 흔히 심는다.
일년생 프록스와 영년생으로 자라는 숙근프록스가 있다.
꽃에서 향기가 나는 키 작은 분화용 품종도 있다.
낮의 길이(일장)를 길게 해주면 꽃눈이 분화된다.
꽃고비과 집안, 북미 고향,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정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아하는 단어다.
어떤 일이든 시작했으면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삶,
삶은 과정이기 때문에 설령 실패해도 후회되지 않는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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