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의 꽃은 '꽃창포' 6월4일의 꽃은 '꽃창포', 꽃말은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붓꽃과 혼동하기 쉽지만 더 크고 보라색이 더 들어 있다.창포도 이름은 비슷하지만 꽃창포와 완전이 다른 식물.붓꽃은 다 졌지만 꽃창포는 이제 슬슬 피기 시작한다.원래 물가에 살지민 물가는 물론 건조해도 잘 산다. 반그늘 이상..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6월3일의 꽃은 '꼬리조팝나무' 6월3일의 꽃은 '꼬리조팝나무', 꽃말은 '은밀한 사랑'꽃송이가 부드러운 여우의 꼬리처럼 생겨 붙여진 것 같다.분홍색, 흰색으로 초여름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마을 주변 경계부나 정원의 울타리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위로 솟기도 하고 쳐지기도 하면서 수채화를 그린다. 반그늘 이..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6월2일의 꽃은 '섬말나리' 6월2일의 꽃은 '섬말나리', 꽃말은 '더이상 고귀할 수 없다'한국 특산종, 그래서 Ulreungdo lily, 영명에 고향이...울릉도 나리분지 태생, 꽃이 아름답고 수명도 길다.씨앗을 뿌리면 3년은 지나야 꽃이 핀다.알뿌리의 인편을 나눠 심으면 이듬해 핀다. 반그늘지고 바람이 좀 통하는 곳을 좋아한..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6월1일의 꽃은 '글라디올러스' 6월1일의 꽃은 '글라디올러스', 꽃말은 '밀회, 조심'영화 '글레디에이터'는 검투사, 잎이 검을 닮아 '글라디올러스'다.꽃이 크고 화려해 절화용으로 고급 소재이다.대표적인 알뿌리, 이른 봄 심어 여름에 꽃을 본다.키만 좀 줄이면 화단이나 정원에도 잘 어울릴텐데... 빨강, 분홍, 흰색 등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31일의 꽃은 '프록스' 5월31일의 꽃은 '프록스', 꽃말은 '내 가슴은 정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프록스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촛불에서 유래,꽃말은 뜨거운 여름까지 붉게 열정적으로 피니 붙여진 듯,화단용, 도로의 길가나 보행섬에 흔히 심는다.일년생 프록스와 영년생으로 자라는 숙근프록스가 있다. 꽃에서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30일의 꽃은 '패랭이꽃' 5월30일의 꽃은 '패랭이꽃', 꽃말은 '정절'고려 때부터 시나 그림에 나와 민족과 함께해 온 꽃,외모가 화려하진 않지만 늘 옆에 두고 싶은 꽃이다.가을에 씨앗을 뿌려 늦봄에 꽃을 보는 추파일년초,분홍, 붉은색 계열의 다양한 품종들이 나오고 있다. 자생 술패랭이꽃은 꽃에서 나는 향기도..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9일의 꽃은 '태산목' ' 5월29일의 꽃은 '태산목', 꽃말은 '위엄'꽃도 크고 잎도 키도 커서 붙여진 이름이고 꽃말인 듯,목련류 중 꽃이 젤 늦게 피는 게 아닐까 싶다.도로변이나 공원, 가정의 정원에도 잘 어울린다.추위에 약해 남부지역에서만 자라지만 공해에 강하다. 키나 폭이 크게 자라므로 충분히 떼어 심어..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8일의 꽃은 '클레마티스' 5월28일의 꽃은 '클레마티스', 꽃말은 '고결, 아름다운 마음' 뭐든 감고 올라가는 덩굴성, 줄기가 철사처럼 질기다. 덩치에 비해 큰꽃이 아름다워 분화나 정원에 널리 쓰인다. 착 기대며 타고 살아갈 지주대가 꼭 필요하다. 하루 반나절 정도 햇볕이 들어오는 곳에서 잘 산다. 분홍색이 주류..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7일의 꽃은 '노루오줌' 5월27일의 꽃은 '노루오줌', 꽃말은 '쑥쓰러움'뿌리에서 노루 오줌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노루가 마시러 오는 물가에 많이 나 붙여졌다는 설도...꽃이 곧고 커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쓰지만 5-6월 화단용으로 정원에 군락으로 심는 게 보통이다. 꽃색이 자생종은 연분홍이지만 개량종..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6일의 꽃은 '카네이션' 5월26일의 꽃은 '카네이션', 꽃말은 '여성의 애정, 모정'우리나라에선 어버이날 꽃으로 널리 알려진 꽃,꽃꽂이, 분화용으로 연중 좋은데 5월에만 써 안타깝다. 꽃을 거의 선물용으로만 사는 우리나라 속성 때문, ㅜㅜ요즘 향기가 좋은 것들도 많이 나온다. 여전히 빨간색이 많지만 핑크, 노..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