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의 꽃은 '앵초' 1월11일의 꽃은 '앵초', 꽃말은 '번영'물결치듯 주름진 잎, 밝은 분홍색 꽃이 인상적이다.꽃이 아름다워 분화, 분경용 소재로 흔히 쓰인다.이른 봄 정원에 군락으로 모여 있으면 환상적이다.추위에 강하지만 여름 더위엔 맥을 못춘다. 6월에 익는 씨앗은 깊은 휴면에 들어간다. 바로 싹이 나..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10일의 꽃은 '우묵사스레피' 1월10일의 꽃은 '우묵사스레피', 꽃말은 '기억속에 새기다'뒤로 말린 잎, 아래로 졸망졸망 줄지어 핀 꽃, 검은 열매,작은 키에 수형도 좋아 정원이나 울타리용으로 좋다.열매가 쥐똥처럼 생겨 '섬쥐똥나무'라고도 한다.잎이 상록, 모양이 가지런하고 예뻐 화환에도 많이 쓴다. 빨리 자라고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9일의 꽃은 '아마릴리스' 1월9일의 꽃은 '아마릴리스', 꽃말은 '수다쟁이, 눈부신 아름다움'화려한 외모, 잘 차려입은 귀부인을 연상시킨다.꽃과 잎이 아름다워 실내 분화용으로 인기다.봄에 심는 알뿌리, 제주에서는 화단에서도 월동한다.꽃이 화려한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특히 꽃이 크고 아름다워 고급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7일의 꽃은 '스토크' 1월7일의 꽃은 '스토크',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 사랑의 굴레'생화로 좋치만 그대로 말려도 아름다움이 오래간다.꽃향기가 아주 진해 꽃꽂이 주연급으로 인기다.원래 저온성이라 추위에 강해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 농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꽃이다. 일년생 초화류로 기른다.수요만 있..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6일의 꽃은 '파키라' 1월6일의 꽃은 '파키라', 꽃말은 '행운'포름알데히드같은 VOC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넓은 잎들도 시원스러워 거실이나 사무실에 적합하다.잎도 예쁘지만 몸뚱이가 물병처럼 특이하게 자란다.전형적인 열대식물이라 추위에 아주 약하다. 겨울에도 15°C 이상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5일의 꽃은 '수선화'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살지만 더위엔 맥을 못춘다.1월5일의 꽃은 '수선화', 꽃말은 '자만심, 자신만을 사랑하다'그 선한 아름다운 외모를 보면 자기도취에 빠질만도 하다.이른 봄 정원의 화단용이나, 분화용으로 최고다.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살지만 더위엔 맥을 못춘다.중부이역에선 4월..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4일의 꽃은 '삼나무' 1월4일의 꽃은 '삼나무', 꽃말은 '견고, 자신감'꽃말처럼 조직이 치밀하고 자신 넘치며 곧게 자란다.남쪽 바닷가에서 방풍수로 밭 주변에 흔히 심는다.방풍효과는 키의 10배쯤 된다니 10m만 자라도 밭길이 100m까지 바람을 막아준다. 키는 40m까지 자란다.재질이 부드럽고 강해 목조건축 재료..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3일의 꽃은 '군자란' 1월3일의 꽃은 '군자란', 꽃말은 '고귀'이름 끝에 '란'이 붙어 있지만 난이랑 상관없는 식물,곧게 뻗은 긴 잎들도 멋지지만 요즘 피는 꽃이 화려하다.많은 가정의 베란다나 거실에서 사랑받고 있다.씨앗은 5년, 포기나누기 해도 3년은 지나야 꽃이 핀다. 대신 꽃이 한번 피면 매년 피며, 30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2일의 꽃은 '나도풍난' 1월2일의 꽃은 '나도풍난', 꽃말은 '인내'남부 해안가 바위나 나무 등걸에 붙어사는 난,모진 비바람을 맞아 인내하며 살기에 붙여진 꽃말같다.씨앗으로 시작하면 6년은 걸려야 꽃이 핀다.지금 유통되는 것은 거의 조직배양으로 나온 것들이다. 뿌리의 통기가 중요하며 습도가 좀 높은걸 좋..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