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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울증의 통계적 수치와 증상

ㄹl브ㄱL 2008. 2. 4. 10:34

우울증은 인체의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로 기분이 좋지 않은 것부터 활력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런 기분이 적어도 2주 이상 지속될 때 우울증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충격, 다른 질병, 호르몬의 변화, 약물 남용, 빛의 부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이런 다양한 원인이 있음에도 자연 치유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훌훌 떨고 일어나는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우울증은 그 증상에 따라 우리 인체에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까지 심각할 수 있으나 완쾌가 가능합니다. 그럼 여기서 우울증의 통계적 수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우울증은 최근 50년 동안 환자의 유병률이 두 배 증가하였다.

2.        미국인의 약 2천만 명이 겪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 보다 약 두 배 가량 많이 발생한다.

3.        4명의 여성 중 한 명이 일생 중 한번 이상 우울증에 걸린다.

4.        2010년까지 우울증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흔한 질병이 될 것이다.

5.        우울증은 치료로 80~90%까지 완쾌가 가능한 비료적 치료가 잘 되는 질병이다.

6.        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 중 15%가 자살을 시도했다.

 

우울증의 증상

1.        슬픈 감정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

2.        심각하게 식욕과 체중에 변화가 온다.

3.        불면증이 오거나 너무 잠을 많이 잔다.

4.        아무 이유 없이 초조하거나 화가 많이 나고 걱정과 신경질적으로 된다.

5.        삶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6.        활력이 줄어든다.

7.        두통이 잦고 몸이 뻐근하고 나른하다.

8.        일과 학업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9.        기억력과 집중력에 감소가 있다.

10.    일과 취미 생활에 흥미가 줄어든다.

11.    자살을 생각한다.

 

이런 증상이 약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권합니다. 또한 기분이 울적하거나 좋지 않는 감정은 인체의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니 꼭 본인의 판단으로 항우울제 등의 복용을 삼가고 전문의의 상담을 권합니다.

출처 : 수면 블로그^^
글쓴이 : msy200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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