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얼 해 먹을까. 특히 제철 재료가 없는 2월에 주부들은 반찬 고민에 빠진다. 그래서 맛있기로 소문만 반찬 가게에서 2월에 먹기 좋고, 인기 있는 밑반찬을 배워 본다. |
황태채 장아찌 재료 ∥ 황태 100g 양념장 ∥ 고추장 1½컵, 꿀·매실청 ½컵씩, 고운 고춧가루 ¼컵, 다진 마늘·다진 생강·흑임자 2큰술씩, 소금 1큰술
준비하기| 1. 황태는 잘게 찢는다. 2.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만들기| 1. 잘게 찢은 황태를 양념장에 조물조물 버무려서 보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20일 정도 지난 후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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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두부 무침 재료 ∥ 톳 100g, 두부 ½모 조미료 ∥ 대파 30g, 붉은 고추 ½개, 참기름·소금 2큰술씩, 통깨 1큰술
준비하기| 1. 톳은 까맣게 윤기가 나는 것으로 구입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두부는 물기를 짜서 으깬다. 3. 대파와 붉은 고추는 다진다.
만들기| 1. 톳, 두부, 대파, 붉은 고추, 참기름, 소금, 통깨를 한데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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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도토리묵 볶음 재료 ∥ 말린 도토리묵 50g, 식용유 ¼컵 조미료 ∥ 풋고추·붉은 고추 ½개씩, 다진 대파·간장 2큰술씩, 다진 마늘·소금·참기름·통깨 1큰술씩
준비하기| 1. 말린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5~6분 정도 삶는다. 2.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채 썬다.
만들기| 1.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다진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자글자글 끓이다가 향이 오르면 간장과 말린 도토리묵을 넣고 달달 볶는다. 2. ①에 풋고추와 붉은 고추,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살짝 더 볶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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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건조 가자미 조림 재료 ∥ 반 건조 가자미 2마리, 식용유 ¼컵 조림장 ∥ 간장·물엿 ½컵씩,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마늘 50g, 대파 30g, 청주 2큰술, 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준비하기| 1. 반 건조 가자미는 깨끗이 손질해서 한입 크기로 썬다. 2.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는 채 썰고 마늘은 얇게 저며 썬다. 3.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한데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조림장을 만든다.
만들기| 1.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반 건조 가자미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2. ①에 조림장을 붓고 양념이 밸 때까지 은근하게 조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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