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 상도 상큼한 봄의 밥상을 차려볼까하고
오이 소박이와 아삭이 고추김치를 해보려합니다 묵은
김치만 먹어보려해도 영 입안이 상큼하질 않내요 새로운
봄의 맛으로 구경한번 해보실래요....
오이 6개 아삭이고추 20개
오이길이가 길면 4등분해야하고요 길이가 작으면 3등분이 적당합니다
칼로 3등분해서 열십자로 끝 부분만 조금 남기도 자릅니다
천일염인 굵은 소금으로 솔솔 뿌려서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아삭이고추는 꼭지 부분을 조금 남기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과도칼로 꼭지 부분부터 일자로 쭉 자르면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고추 속에든 씨를 대충 빼줍니다 너무 깨끗하게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아삭이 고추는 절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고추 배 속에다 무 채를 널 껍니다
오이소박이 속 재료- 무 작은것 1개 쪽파 한줌 마늘5-6쪽 양파 1개
아삭이고추 속 재료- 무 반개 쪽파 한줌 비트 한조각
찹쌀 풀대신 찬밥 3수져 양파 반개 배 반개 생강 1쪽 소금 조금 넣고 믹서에 곱게갑니다
무채 곱게 썰고 파 썰고 마늘은 도마에서 다지시고 그래야 마늘의 향이 납니다
매실액 5큰술 고추가루 계량컵으로 반컵 양파 곱게썰은것 믹서에갈은 양념과 버무린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멸치액이나 까나리 액을 싫어해서 천일염으로 간을맞춥니다
아삭이고추 양념- 무 채썰고 비트 곱게 채썰고 파 한줌도 비트 무길이에 맞춰서 썰고
믹서에 양념갈은것 넣고 매실액 5큰술넣고 식초2큰술넣고 새콤하게 소금으로 간을맞춘다
위의 재료를 넣고 버무리면 비트의 예쁜 물이 곱게 물든다
소재료를 오이 속에다 고루 고루 넣으면 됩니다
미리 오이 절인것을 깨끗히 행구어서 바구니에다 건져놓았다 속을 넣으면 됩니다
아삭이 고추 속에 얌전하게 속재료 넣으면 됩니다
아삭이고추 오이소박이 김치 완성
봄을 부르는 소리 들리시나요...
오늘은 상큼하게 아삭이고추 김치와 오이소박이를
해보았내요 고추 속에 넣은 재료들이 붉게 물들어서
색갈이 참 곱죠 새콤하게 만들어서 입안을 상큼하게
하는것도 환절기의 감기를 물리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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