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ㄹl브ㄱL 2014. 5. 7. 15:53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꽃말은 '희소식'
종달새가 희소식 왔다며 지저귀는 모습을 닮았다.
키가 작아 바닥에 깔리는 편이지만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야생화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반그늘, 여름에 시원한 곳이라면 화단용으로 좋다.
고수들은 화분에 올려도 될 거 같은데 아직 못본 것 같다.
물이 흐르는 계곡 주변에 요리조리 모여 산다.

현호색과 집안, 왜현호색, 댓잎현호색 등 10여종이 있다.
산과 들에서 꽃 피었다는 희소식으로 봄이 꽉 차 온다.
생명, 따스함, 햇살, 기쁨, 속삭임, 향기... 자연에서 난리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