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의 꽃은 '개나리', Korean forsythia, 꽃말은 '희망'
4월, 전국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는 한국특산이다.
그래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봄에 많이 부러워하는 꽃.
강음지만 아니면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자란다.
암술의 길이가 다른 장주화, 단주화로 유명하다.
길이가 같은 것끼리 결합해 사니 지조가 있지만 종자가 잘 맺히지 않아 거의 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은 아주 잘 된다.
물푸레나무과 집안, 만리화, 산개나리 등 형제도 몇 있다.
봄에 개나리 철쭉, 여름 산딸 녹음, 가을 단풍, 겨울 많은 눈, 우리나라는 일년내내 복받은 땅이다.
자연의 식물도 거기서 사는 사람도 희망이 가득한 곳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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