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의 꽃은 '라넌큘러스', 꽃말은 '비난, 화사한 매력'
양귀비처럼 정교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가씨,
너무 아름다워도 주변의 질투나 비난을 받는 걸까?
정원 앞부분에 화색별로 모아심거나 분화로 이용된다.
키가 작고 꽃은 크고 오래가 봄에 널리 사랑받는다.
충분한 햇볕, 물빠짐만 좋다면 전국 어디서든 자란다.
미나리아재비과, 온대 고향, 우리 바람꽃이랑 같은 집안,
빨강, 노랑, 분홍 등 화사한 품종들이 많이 나와 있다.
비난 받더라도 예쁜 걸 좋아하는 건 꽃만이 아닐텐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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