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의 꽃은 '애기나리', 꽃말은 '요정들의 소풍'
키가 한 뼘 정도로 작지만 요정처럼 예쁜 아가씨,
잎은 둥굴레 같은데 꽃은 별처럼 나리를 닮았다.
봄 산행길, 반그늘진 곳에 대군락을 이루며 산다.
정원의 낙엽수 아래 흙이 부드러운 곳에 심으면 금새 번진다.
땅속 뿌리줄기로 퍼지기 때문에 딱딱한 흙은 싫어한다.
백합과 집안, 꽃이 황금색인 금강애기나리도 있다.
Dwarf fairy bells, 맞다 숲속의 작은 요정이다.
요정들과 소풍을 원한다면 산으로 가자, 기쁨이 가득하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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