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의 꽃은 '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작은 복주머니같은 꽃들이 길게 대롱대롱 달려있다.
어찌 보면 말 잘 안듣는 말괄량이 삐삐 머리를 닮기도...
자생화 중 꽃이 크고 아름다워 정원용으로 사랑받는다.
실내에서는 온도변화가 적어 꽃색이 희미해진다.
반그늘의 습기가 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현호색과 집안, 완주 대아수목원에 대단위 군락이 자생한다.
꽃대가 자라면서 꽃들이 뒤를 따라 잘도 피어난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살면서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결정되기도 한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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