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의 꽃은 '라일락',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
라일락 향기, 주변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화목류,
아파트 정원, 학교, 공원 등 다양한 공간에 쓰인다.
라일락 사랑은 쓰다. 잎을 한번 질금질금 씹어 보자.
전형적인 온대수종이라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든 잘 산다.
꽃이 크고 향기가 좋아 꽃꽂이로도 일품이다.
물푸레나무과 집안, 수수꽃다리, 개회나무... 다 한 집안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 짱인 '미스김라일락'이
우리 털개회나무란 걸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 자생식물, 세계화할만큼 출중한 것들이 많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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