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4월21일의 꽃은 '자작나무'

ㄹl브ㄱL 2014. 5. 11. 22:56

 

 

 

 

4월21일의 꽃은 '자작나무',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잎을 말려 태우면 '자작자작' 하며 탄다 하여 붙여진 이름
하얀 수피가 아름다워 실내외 관상용으로 널리 쓰인다.

천마총의 그림 바탕이 자작나무라니 썩지않고 오래 간다.
으름처럼 암수가 서로 다르며 붙어있는 위치도 다르다.
추위에 강하며, 백두산 오르다 보면 수목한계선에 군락을 이룬다.

자작나무과 집안, 이 땅에도 몇 가지 종류가 산다.
암꽃과 수꽃의 위치를 보면 식물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 살아남으려는 생존전략이기도...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