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의 꽃은 '봄맞이꽃', 꽃말은 '봄의 속삭임'
땅 바닥을 하얀 보석으로 덮어주는 봄의 요정,
봄맞이꽂이 피면 완연한 봄, 아지랭이도 넘실댄다.
키가 작고 꽃이 많이 달려 화단지피용으로 우수,
한해살이풀, 한 두포기 있으면 씨앗으로 금방 퍼진다.
꽃폈을 때 옮기면 안되니 처음부터 씨앗을 받아 뿌린다.
앵초과 집안, 꽃이 황금색인 금강봄맞이도 있다.
지금 우리 집 화단에도 봄맞이꽃이 한창이다.
꽃들은 때가 되면 이렇게 다시 피어 존재를 알리는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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