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의 꽃은 '도깨비부채', 꽃말은 '행복, 즐거움'
시원한 잎이 도깨비들이 쓰는 부채를 닮아 붙여진 이름,
손바닥처럼 생긴 넓은 잎이 압권, 흰꽃도 봐줄만 하다
고산의 시원한 곳에서 정원용으로 아름다운 식물,
햇볕이 적은 곳에서 잘 견디지만 건조에 아주 약하다.
평지에서 기르려면 충분한 차광과 습기가 필요하다.
범의귀과 집안, 경기 강원의 고산에 무리지어 산다.
5-6개로 뚜렷이 갈라진 잎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여름 산행길, 도깨비부채를 만나면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만나는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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