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의 꽃은 '이팝나무', 꽃말은 '충절'
'이밥에 고깃국', 꽃이 쌀밥을 닮아 유래된 북한이야기,
하얀 꽃들이 가지 수북히 만개하면 장관이다.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정원수로도 흔히 애용된다.
초여름에 새로 나온 가지를 잘라 삽목으로 번식하다.
전형적인 양지식물, 햇볕이 충분해야 잘 자란다.
물푸레나무과 집안, 중국 고향, 우리 전국에서 심는다.
충절, 오늘 현충일과 잘 어울리는 꽃말이다.
유관순, 안창호, 625, 419, 518... 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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