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의 꽃은 '메꽃', 꽃말은 '서서히 깊숙히 들어가다',
메꽃의 자라는 습성을 보고 붙여진 꽃말같다.
비가 안오면 작은 실뿌리들이 물찾아 서서히 땅속깊이 들어간다.
그래서 자연에서는 말라죽는 일이 없다.
씨앗으로 잘 번식, 오전 햇볕이 드는 반그늘에서 잘 산다.
갯메꽃은 잎도 예뻐 행잉용으로 걸어도 일품이다.
보통 울타리에 심으면 나팔꽃처럼 잘 타고 올라간다.
메꽃과 집안, 나팔꽃이랑 형제뻘, 몇 가지가 자생한다.
서서히 깊숙이 들어가다, 어디 메꽃만의 삶일까.
인생 2라운드 귀촌, 서두르지 말고 그 과정을 즐기자.^^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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