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의 꽃은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말의 발자국',
꽃잎이 다섯개로 갈라져 말 발자국을 닮았나보다.
구두약 바른 것처럼 빤질빤질한 꽃잎표면이 압권이다.
주로 고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산다.
집에서 기르려면 연못가나 배수로 주변이 적합하다.
충분한 햇볕을 바라면서 시원해야 하니 까다로운 편,
미나리아재비 집안의 원조, 식물계에서 대가족 중 하나,
형제뻘로 키가 작아 더 예쁜 왜미나리아재비가 있다.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보면 사랑스럽다. ^^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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