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의 꽃은 '돌단풍' 4월30일의 꽃은 '돌단풍', 꽃말은 '미덕'바위틈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꽃대를 올린다.하얀 작은 꽃들을 무수히 피워내며 봄을 맞는다.정원, 특히 암석 틈에 잘 어울린다.자생지가 시원한 곳이지만 어디든 비교적 가리지 않고 잘 사는 편이라 가드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씨앗으로 잘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9일의 꽃은 '민들레' 4월29일의 꽃은 '민들레', 꽃말은 '사랑의 신탁, 불사신'일편단심 민들레야~ 곧게 자라는 뿌리덕분에 받은 찬사인 듯, 꽃은 관상용으로, 잎은 나물로, 뿌리는 약용으로 버릴 게 없는 보배다.음지만 아니면 전국의 어디서든 잘 산다.주변에 보이는 건 거의 꽃받침이 아래로 제껴진 서양민들..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8일의 꽃은 '회양목' 4월28일의 꽃은 '회양목', 꽃말은 '금욕, 금기'연녹색의 작은 꽃들이 향기를 내며 요즘 한창이다.'Box tree' 라는 영명처럼 정형화단의 경계용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널리 쓰인다.키가 작고 치밀해 전정으로 맘껏 모양을 낼 수 있다.햇빛만 충분하면 잘 자라며 전국에서 상록으로 월동한다.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