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의 꽃은 '앉은부채' 3월31일의 꽃은 '앉은부채', 꽃말은 '내버려 두세요'이른 봄 숲에서 잎보다 포에 싸인 꽃이 먼저 나온다.나중에 나오는 잎이 넓직한 부채를 닮아 붙여진 이름,곰이 뿌리 캐먹고 겨우내 묵은 변을 논다 하여 곰풀이라고도...꽃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좀 나지만 특이한 외모와 꽃이 드문 때라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꽃말은 '희소식'종달새가 희소식 왔다며 지저귀는 모습을 닮았다.키가 작아 바닥에 깔리는 편이지만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야생화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반그늘, 여름에 시원한 곳이라면 화단용으로 좋다.고수들은 화분에 올려도 될 거 같은데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9일의 꽃은 '바람꽃' 3월29일의 꽃은 '바람꽃', Wind flower, 꽃말은 '덧없는 사랑'바람 잘 펴서 바람꽃? 아니다, 바람을 좋아해서다.벼랑끝, 능선에서 거침없이 부는 바람을 사랑한다.바람꽃들이 변산바람꽃을 필두로 봄에 피지만,이 바람꽃은 한 여름에 하얀 꽃을 수북히 피운다. 정원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고 약..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