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의 꽃은 '금낭화' 4월6일의 꽃은 '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작은 복주머니같은 꽃들이 길게 대롱대롱 달려있다.어찌 보면 말 잘 안듣는 말괄량이 삐삐 머리를 닮기도...자생화 중 꽃이 크고 아름다워 정원용으로 사랑받는다.실내에서는 온도변화가 적어 꽃색이 희미해진다. 반그늘의 습기가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4월5일의 꽃은 '애기나리' 4월5일의 꽃은 '애기나리', 꽃말은 '요정들의 소풍'키가 한 뼘 정도로 작지만 요정처럼 예쁜 아가씨,잎은 둥굴레 같은데 꽃은 별처럼 나리를 닮았다.봄 산행길, 반그늘진 곳에 대군락을 이루며 산다.정원의 낙엽수 아래 흙이 부드러운 곳에 심으면 금새 번진다. 땅속 뿌리줄기로 퍼지기 때..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4월4일의 꽃은 '라일락' 4월4일의 꽃은 '라일락',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라일락 향기, 주변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화목류,아파트 정원, 학교, 공원 등 다양한 공간에 쓰인다.라일락 사랑은 쓰다. 잎을 한번 질금질금 씹어 보자.전형적인 온대수종이라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든 잘 산다. 꽃이 크고 향기가 좋아 꽃..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