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의 꽃은 '팬지' 3월19일의 꽃은 '팬지',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팬지는 '생각하다' 라는 프랑스어 penser에서 유래,꽃을 들여다보면 뭔가 깊이 생각하는 모습이 들어있다.추위에 강해 영하 5도에서도 끄덕없다.대신 더위에 약하고 볕이 부족하면 꽃색도 연해진다. 봄에 도심 꽃길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18일의 꽃은 '솜방망이' 3월18일의 꽃은 '솜방망이', 꽃말은 '안전합니다'온몸에 하얀 은색털이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봄, 볕이 잘 드는 양지에 도란도란 모여 산다.줄기에 비해 꽃이 커 쓰러질듯 불안전해 보여도 대가 강해 꽃말처럼 견고하다. 볕 잘 들고 습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산행길 묘 주변이나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17일의 꽃은 '노루발풀' 3월17일의 꽃은 '노루발풀', Winter green, 꽃말은 '은인'영명처럼 늘 상록으로 사는 귀여운 숲속의 파수꾼,소나무 아래서 살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물 중 하나다.자생지 흙에서 같이 사는 공생균이 있다.화단이든 분이든 그 균과 같이 심어야 산다. 그러니 공생균은 노루발 생명의 은인인 셈, 노..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