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의 꽃은 '꽃베고니아' 4월2일의 꽃은 '꽃베고니아', 꽃말은 '친절'잎에 광택이 나 'Wax begonia' 라는 이름을 가졌다.화단용 초화류로 널리 쓰이지만 실내분화로도 인기다.열대가 고향이라 밖에서는 여름에 꽃을 피우지만 실내에서 온도만 유지해주면 일년내내 핀다.10C° 이상, 충분한 광선이 핵심, 씨앗뿌림, 삽목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4월1일의 꽃은 '개나리' 4월1일의 꽃은 '개나리', Korean forsythia, 꽃말은 '희망'4월, 전국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는 한국특산이다.그래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봄에 많이 부러워하는 꽃.강음지만 아니면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자란다.암술의 길이가 다른 장주화, 단주화로 유명하다. 길이가 같은 것끼리 결..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31일의 꽃은 '앉은부채' 3월31일의 꽃은 '앉은부채', 꽃말은 '내버려 두세요'이른 봄 숲에서 잎보다 포에 싸인 꽃이 먼저 나온다.나중에 나오는 잎이 넓직한 부채를 닮아 붙여진 이름,곰이 뿌리 캐먹고 겨우내 묵은 변을 논다 하여 곰풀이라고도...꽃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좀 나지만 특이한 외모와 꽃이 드문 때라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3월30일의 꽃은 '현호색', 꽃말은 '희소식'종달새가 희소식 왔다며 지저귀는 모습을 닮았다.키가 작아 바닥에 깔리는 편이지만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야생화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반그늘, 여름에 시원한 곳이라면 화단용으로 좋다.고수들은 화분에 올려도 될 거 같은데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9일의 꽃은 '바람꽃' 3월29일의 꽃은 '바람꽃', Wind flower, 꽃말은 '덧없는 사랑'바람 잘 펴서 바람꽃? 아니다, 바람을 좋아해서다.벼랑끝, 능선에서 거침없이 부는 바람을 사랑한다.바람꽃들이 변산바람꽃을 필두로 봄에 피지만,이 바람꽃은 한 여름에 하얀 꽃을 수북히 피운다. 정원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고 약..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8일의 꽃은 '각시붓꽃' 3월28일의 꽃은 '각시붓꽃',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각시, 이제 갓 결혼한 새색씨처럼 아름다운 꽃,부끄러워선지 꽃이 긴 잎에 살짝 얼굴을 가리지만 자세히보면 참으로 세련된 외모를 지니고 있다.키도 작고 정원, 공원 등 화단이나 화분용으로 적합하다.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기를 수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7일의 꽃은 '얼레지' 3월27일의 꽃은 '얼레지', Dog-tooth violet, 꽃말은 '여인'자생화 중 외모가 이만큼 화려한 종류도 드물다.꽃잎을 보면 무늬깃 달린 외투를 입은 멋쟁이 아가씨,전국적으로 계곡에서 대군락을 이루며 모여 산다.봄에 새로 나오는 잎들은 고급 산나물로 쓰인다. 알뿌리가 자라면서 자꾸 땅속으..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6일의 꽃은 '할미꽃' 3월26일의 꽃은 '할미꽃', 꽃말은 '공경'세월의 무게에 허리가 굽고 머리까지 희어진 할미꽃,꽃은 화사하고 고결한 모습으로 분화나 화단용으로 좋다.자생화 중 우리 정서에 잘 어울리는 꽃이 아닐까 싶다.양지,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같은 곳에서 잘 산다. 뿌리가 직근성, 흔히 무덤가 주변..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4일의 꽃은 '노루귀' 3월24일의 꽃은 '노루귀', 꽃말은 '위로, 인내'숲속, 물가에서 얼레지, 개별꽃과 함께 요새 한창,키가 작아 숲에서 앞만 보고 가면 보이지 않는다.꽃이 피고 나오는 잎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흰색, 분홍색이 주류를 이루지만 청색도 있다. 낙엽수 아래 심고,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는 게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