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낚시전문 대상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낚시인 에게는 인기가 뒤떨어 지는 고기이지만 계절어종으로 매운탕 및 밥식혜는 특히 일품 이다장만하기가 조금 어려워도 회맛은 볼락 버금가는맛이다 특히 횟대 밥 식혜는 동해인근 사람들이면 모르는 사람이없을정도로 유명한 먹거리다
횟대 밥 식혜 만들기
재료 다듬어 손질한 횟대 2kg, 고추가루 1.5kg, 쌀 3kg, 무 2.5kg, 마늘, 생강, 소금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생선횟대는 내장을 제거하고 다듬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소쿠리에 널어 둔다. 2. 물기가 빠진 횟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간을 하여 엿기름에 버무려 하루를 재운다. 3. 무는 약간 굻게 체 썰어 준비해 둔다. 4. 쌀로 고들밥을 뜸이 푹 들도록 져서 얇게 펼쳐서 식힌다. 5.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져 놓는다. 6. 고추가루는 절반은 씨앗을 제거하고 곱게 빻아 준비한다. 7. 미리 준비한 고드밥이 미지근하게 식었을 때 위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버무린다. 8. 항아리에 담고 꼭꼭 누른 다음 방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하여 감싸 덮어서 숙성시킨다. 9. 감싸둔 밥식혜 항아리 속 주변에 물기가 차분차분하게 생겨나면 숙성이 완료된다. 10. 적당한 크기의 용기에 옮겨서 냉장보관하고 먹는다. 11. 밥 반찬이나 안주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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