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의 꽃은 '양지꽃', 꽃말은 '봄'
꽃샘추위가 알싸해도 바닥엔 이미 따스한 봄이라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대개 잎보다 꽃이 먼저 나오지만,
양지꽃은 잎이 먼저 나오고 이어 꽃이 핀다.
노란 양탄자처럼 바닥에 바짝 붙어 기면서 자란다.
추위나 더위에도 강하고 건조에도 잘 견딘다.
햇볕만 충분히 들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장미과 아가씨, 우리나라 전역에서 산다.
제주양지꽃, 돌양지꽃, 개소시랑개비 등 형제들이 몇 있다.
산수유, 생강나무, 수선화, 유채꽃, 히어리, 양지꽃...
남녁들판엔 이미 생명력 넘치는 봄이 가득할텐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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