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의 꽃은 '노루발풀', Winter green, 꽃말은 '은인'
영명처럼 늘 상록으로 사는 귀여운 숲속의 파수꾼,
소나무 아래서 살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물 중 하나다.
자생지 흙에서 같이 사는 공생균이 있다.
화단이든 분이든 그 균과 같이 심어야 산다.
그러니 공생균은 노루발 생명의 은인인 셈,
노루발풀과 집안, 매화노루발 등 몇 가지가 산다.
잎이 녹색바탕에 얼룩무늬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잘 모를 수 있지만 우리 삶엔 은인들이 늘 함께할지도...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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