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기생하는 모낭충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저렴하게 제거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많은 분들은 비싼 것만 찾고 , 아니면 영업 판촉에 , 더러는 돌팔이 에게 갔다 고생만 하고 그게 원래 완전제거는 안되는 거라서 는 등 애매한 답만 가지고 살지요.
경험칙 - 얼굴에는 여드름 같고, 피부 구석구석에는 태양선충에 감염된듯 충혈되기도 하고 두피에는 비듬이 생기기도 하고 가렵다. 특히 얼굴에 그중에서도 콧등에는 백색 면포가 많기도 하여서 고민... 여드름 같으면서도 농진이 생기고 피지가 계속 생긴다.
이제 이것들은 모낭충이라는 진드기에서 해결해 본다. 세상에 생존하고 있는 진드기, 바이러스는 미미한 존재이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더 이상의 진화를 필요하지 않는 생물체라는 것을 알고나서야 원인과 치료가 가능하다. 외부에는 하잘 것없는 존재가 이들이지만 내적 생존을 위해 숙주에서 항구적으로 먹이, 즉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숙주의 호르몬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숙주에게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을 두고 건강을 조금씩 갏아 먹는다. 또한 모낭충이 심각하게 번식을 하게 되면 밥알 만하게 충혈되고 외부 상피에 보호막을 숙주가 형성하게 하여 외부의 약이나 충격에 살아 남는 방법을 사용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그래서 치료에 실패하기 마련이고, 완전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사이비 지식을 믿고 살아야 한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서 가장 어리석은 발상이다.
치료된다.
20여년을 온갖 연고제, 특히 스테로이드계를 많이 썼다. 다들 추천하더니 그러나 문제는 민간 요법이나(소금물, 마늘즙, 생강즙, 쑥등 별의별 희한한 것들을 포함해서) 마찬가지로 비싸고 치료에 별 신통하지도 않은 것들 뿐이었다.
약 10여년 전 우연히 사용하게 된 약이 특효라는 것을 요사이 재발한 모낭충을 수습하는데 바로 이것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알리고 싶다.
10년 전에 해동제약에서 나온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금방 나아지는 물드라민이라는 액상 약이 모낭충의 제거에 가장 이상적으로 작용한다. 약을 조금 두텁게 바르면 하얗게 얼룩이 지지만 땀에 흡수되고 그냥 두어도 괜찮다. 모낭충에는 저녁 시간 이후에 바르면 특히 효과가 좋고 낮에도 상당히 효과가 좋다.
처음 해동제약에서 생산될 때 생약성분으로 제조 되었고, 미량의 옻 성분이 함유되었었는 걸로 아는데 국소 마취 효과가 있고, 진드기 종류는 산화된다.
현재는 태평양제약에서 공급하고 있고 25그램 액상제제 한 개에 대략 2500원에 판매 된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고,
특히 가려운 곳에 국소마취 효과때문인지 금방 시원해지고, 모낭충의 경우 저녁 시간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박멸된다. 혹시나 싶어면 충혈된 부위는 한 두번 더 바르면 깨끗해진다.
특히 상피 보호막이 형성되고 환부가 커진 곳에는 환부의 끝에 소독한 바늘같은 걸로 살짝 터트리고 약이 침투하게 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경우 약 0.3초 가량 따끔하지만 그 만큼 효과는 빠르고 하루 정도 지나면 딱지가 되어 떨어진다.
모기나 벌레 물린 상처에 그만이지만 부작용없이 가장 값 싸게 모낭충을 제거 할 수 있다.
두피의 경우에는 혼자서 바르기 어려우므로 가족에게 살짝살짝 도포해 달라고해서 육안으로 구분되는 부위는 바로 한 두번 바르면 낫는다.
25그램의 약이면 두피, 얼굴,등, 사타구니, 무릎 뒷면 등 좀 심하게 번져서 고르게 바르니까, 3-4일 정도 바를 수 있었다.
감염이 아주 심각한 경우지만 3통 정도면 낫는다.
미심쩍으면 우선 한 통을 사서 발라보면 대단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처가 낫고 나면 피지나 딱지로 일어나서 깨끗해지니까 죽어서 모공에 남은 걸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피부가 재생이 가능한 나이면 피부가 알아서 배출한다.
피부가 경화 노화되어 배출이 잘 안되면 피지는 제거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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