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의 꽃은 '미나리아재비' 6월9일의 꽃은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말의 발자국', 꽃잎이 다섯개로 갈라져 말 발자국을 닮았나보다.구두약 바른 것처럼 빤질빤질한 꽃잎표면이 압권이다.주로 고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산다.집에서 기르려면 연못가나 배수로 주변이 적합하다. 충분한 햇볕을 바라면서 시원해야..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6월8일의 꽃은 '메꽃' 6월8일의 꽃은 '메꽃', 꽃말은 '서서히 깊숙히 들어가다', 메꽃의 자라는 습성을 보고 붙여진 꽃말같다.비가 안오면 작은 실뿌리들이 물찾아 서서히 땅속깊이 들어간다. 그래서 자연에서는 말라죽는 일이 없다.씨앗으로 잘 번식, 오전 햇볕이 드는 반그늘에서 잘 산다.갯메꽃은 잎도 예뻐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6월7일의 꽃은 '동자꽃' 6월7일의 꽃은 '동자꽃', 꽃말은 '나의 진정을 받아주세요', 진한 주홍색으로 하늘을 향해 진정을 호소하는 모습이다.스님 기다리다 죽은 어린동자를 묻은 곳에서 피어났다는...꽃이 크고 아름다워 분화나 화단용으로 좋다.분홍우단동자나 흰우단동자는 조경에 흔히 쓰인다. 씨앗으로 잘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