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의 꽃은 '카네이션' 5월26일의 꽃은 '카네이션', 꽃말은 '여성의 애정, 모정'우리나라에선 어버이날 꽃으로 널리 알려진 꽃,꽃꽂이, 분화용으로 연중 좋은데 5월에만 써 안타깝다. 꽃을 거의 선물용으로만 사는 우리나라 속성 때문, ㅜㅜ요즘 향기가 좋은 것들도 많이 나온다. 여전히 빨간색이 많지만 핑크, 노..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5일의 꽃은 '찔레' 5월25일의 꽃은 '찔레', 꽃말은 '온화'요즘 산자락에 하얀 찔레꽃들이 한창이다.벌들도 향기가 좋은지 탐닉하느라 건들어도 모른다.무리지어 피는 꽃도 예쁘고, 가을에 빨간 열매도 일품이다.흰색 꽃이 대부분이지만 분홍색, 붉은색 꽃도 있다. 반그늘 이상에서 잘 살며 생울타리로 잘 어..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4일의 꽃은 '대나무' 5월24일의 꽃은 '대나무', 꽃말은 '정절'사군자에도 나오는 대나무, 곧게 자라는 기세가 일품이다.옛날 시골에서 집뒤에 심었지만 요즘은 실내외 정원용으로 다양하게 쓰이며 분화용으로도 나오고 있다.대나무나 조릿대는 심을 때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워낙 근경(뿌리줄기)의 번식이 왕..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3일의 꽃은 '산마늘' 5월23일의 꽃은 '산마늘', 꽃말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맞다, 그냥 마늘이 아니라 이름처럼 산에 사는 마늘이다.울릉도에선 춘궁기에 생명을 이어준다 하여 '명이나물', 일본에선 수도승들이 먹는다 하여 '행자마늘'이라 부른다.씨앗으로 대량번식하지만 몇 년은 지나야 잎을 딸 수 있..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2일의 꽃은 '뻐꾹채' 5월22일의 꽃은 '뻐꾹채', 꽃말은 '나그네'꽃봉오리 모양이 뻐꾹기 가슴털을 닮아 붙여진 이름,언뜻 보면 엉겅퀴처럼 보이지만 가시도 없고 훨 부드럽다.꽃이 예쁘고 오래가 화단이나 꽃꽂이용으로 알맞다.뿌리가 할미꽃처럼 직근성이라 이식을 싫어한다. 부드러운 흙, 충분한 햇볕을 좋..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1일의 꽃은 '불두화' 5월21일의 꽃은 '불두화', 꽃말은 '은혜, 베품'공처럼 둥근 흰꽃이 부처님 머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눈덩어리처럼 생겼다 하여 서양에서는 Snowball tree.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 개량한 원예종이다.그래선지 씨앗을 맺지않아 사찰에 많이 심는다. 햇볕이 충분히 들어야 잘 자라며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20일의 꽃은 '용머리' 5월20일의 꽃은 '용머리', 꽃말은 '승천'꽃이 용 머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 Dragon head.머리만 보면 용을 살짝 닮아 위용도 느껴진다.초여름 더워지려 할 때 파란색으로 피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씨앗으로도 잘 번식하며 쉽게 군락을 이룬다. 반그늘 이상의 햇볕이 드는 화단에 적합하다. 꿀풀..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19일의 꽃은 '장미' 5월19일의 꽃은 '장미', 꽃말은 '열렬한 사랑, 질투'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주자,외모, 향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아름다움이다. 가시가 흠이라지만 요즘 가시없는 품종도 나오니...꽃꽂이에 가장 많이 쓰이며 정원에서도 주인공,절화용은 지금은 수경재배 방식으로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18일의 꽃은 '작약' 5월18일의 꽃은 '작약', 꽃말은 '수줍음'장미가 서양꽃의 대표라면 작약은 동양꽃의 대표,빨강, 분홍색으로 요즘 한창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먼저가신 님이 모란이 되자 빌어서 그 옆에서 작약이 되었다는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씨앗으로 잘 번식되고 포기나누기로 쉽..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
5월17일의 꽃은 '은방울꽃' 5월17일의 꽃은 '은방울꽃',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요정같은 하얀 꽃, 상큼하고 강한 향기, 넓은 잎도 일품,천국의 계단, 요정들의 찻잔, 향수화 등 다양하게 지칭한다.화단에 군락으로 모아심거나 분에 심어도 예쁘다.땅속 뿌리줄기로 번식,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씨앗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