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의 꽃은 '한련화' 4월26일의 꽃은 '한련화', 꽃말은 '애국심, 변덕'꽃과 잎이 모두 아름다운 한해살이 초화류,줄기가 기면서 자라 분화나 화단용으로 널리 쓰인다.작은 연잎같은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은 5월하순부터 핀다.물빠짐과 양분관리만 잘 해주면 여름내내 핀다. 꽃과 잎에 비타민이 많아 식용꽃으로..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5일의 꽃은 '포플러' 4월25일의 꽃은 '포플러', 꽃말은 '비탄, 애석'미류나무 끝에 구름 걸렸네, 동시에도 나오는 키다리, 예전에 길가에 가로수로 많이 심었던 큰키나무다.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잎들이 몹시 흔들리는게 특징이다. 포플러랑 같은 집안인 사시나무 떨듯 한다 라는 말처럼... 키가 20m 이상, 거름기..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4일의 꽃은 '페튜니아' 4월24일의 꽃은 '페튜니아', 꽃말은 '사랑의 방해'늘어지거나 물결을 이루는 품종들이 많이 나오면서 다리 난간이나 기둥에 거는 분화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팬지가 끝나갈 무렵 피기 시작하는 대표적 초화류,거의 모든 색상이 있어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과습에 약하므로 여름 장..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3일의 꽃은 '봄맞이꽃' 4월23일의 꽃은 '봄맞이꽃', 꽃말은 '봄의 속삭임'땅 바닥을 하얀 보석으로 덮어주는 봄의 요정,봄맞이꽂이 피면 완연한 봄, 아지랭이도 넘실댄다.키가 작고 꽃이 많이 달려 화단지피용으로 우수,한해살이풀, 한 두포기 있으면 씨앗으로 금방 퍼진다. 꽃폈을 때 옮기면 안되니 처음부터 씨..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2
4월22일의 꽃은 '전나무(=젓나무)' 4월22일의 꽃은 '전나무(=젓나무)', 꽃말은 '장엄'키가 크고 장엄한 전나무, 광릉의 수목원 길가가 유명,우리에겐 친숙한 나무, 주로 공원이나 고산에서 볼 수 있다.길가에 가로수로 쓰지만 공해엔 약한 편이다.어디서 자라느냐가 참 중요, 비옥해야 뿌리까지 튼튼, 지난 곤파스 때 쓰러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1
4월21일의 꽃은 '자작나무' 4월21일의 꽃은 '자작나무',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잎을 말려 태우면 '자작자작' 하며 탄다 하여 붙여진 이름하얀 수피가 아름다워 실내외 관상용으로 널리 쓰인다.천마총의 그림 바탕이 자작나무라니 썩지않고 오래 간다.으름처럼 암수가 서로 다르며 붙어있는 위치도 다르다. 추위..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1
4월20일의 꽃은 '으름' 4월20일의 꽃은 '으름', 꽃말은 '재능'추석무렵 따는 한국산 바나나, 하얀 속살이 일품이다.사람처럼 암수 모양이 다르며 한집에서 산다.덩굴로 파고라도 만들고 말리고 쪄서 가구도 만들고,깜직한 꽃, 다섯개의 조화로운 잎, 열매... 버릴게 없다. 바람을 막아주는 곳이면 전국에서 기를 수..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1
4월18일의 꽃은 '아이리스' 4월18일의 꽃은 '아이리스', 꽃말은 '좋은 소식, 변덕스러움'무지개의 여신 아이리스, 아름답지만 곧 사라져버리는...모습도 예쁘지만 크고 볼륨감 있는 꽃이다.꽃색 종류가 많아 꽃꽂이 및 화단용으로 널리 쓰인다.반그늘 이상 볕이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산다. 특히 자생종은 군락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1
4월17일의 꽃은 '아디안텀' 4월17일의 꽃은 '아디안텀', 꽃말은 '애교'은행잎 모양의 작은 잎들이 아름다운 상록 아가씨,바람이라도 불면 잎들이 하늘거리며 애교를 떤다.잎을 보는 관엽식물, 실내공기도 맑게 해준다.햇빛은 부족해도 되지만 추위에 약해 실내에서만 기른다. 15°이상의 온도와 습도가 높은 걸 좋아..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