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구워서 '호박피자' 만들기~ㅎㅎ
호박의 주특기는 물렁거림,흐물거림.친근함.또 뭐 있나요?
언제나 맘씨 좋은 '호박'ㅎ~
오늘은 호박을 좀 젊은 맛으로 바꿔줬어요.
오도독~하는 상큼함으로 바꿔줬더니...
호박이 어찌나~좋아하는지..
얼굴도 예뻐졌답니다.
ㅎㅎ
'구운 호박으로 만든 채소피자'
함께 하실까요?
호박을 0.2센티의 두께로 잘라줍니다.
20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5분 구웠어요.
수분이 거의 날아갔네요.
홍당무 역시 같은 두께로, 같은 시간,같은 온도로..
이렇게 토핑이 준비되었습니다.
오븐팬에 포도씨유 살짝 두르고...
이 반죽이 뭣이냐..하면요..
부침가루 : 생수 = 2 : 1
위 배합으로 반죽하여, 얇게 밀어준 것이랍니다.^^
최대한 얇게 준비하세요.
바삭거림을 위하여..20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5분 구워줍니다.
소스는 저는 고추장을 얇게 펴 발랐어요.
취향껏,된장도, 토마토케첩도 가능합니다.^^
준비된 호박 올리고..
시판되는 돈가스소스 뿌렸어요.
맛도 좋아지지만..
홍당무와의 친화력을 도모코자...ㅋㅋ
슬라이스 치즈 3장으로 적당히 모양을 그립니다.^^
이번에는 22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5분 구워줍니다.
자~~완성. 가위로 쉽게 잘라집니다.
이 피자는요...
인스턴트 맛이 전혀 나질않으며..
호박과 홍당무가 오독오독 씹히면서..
토속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가끔은 이런 맛도 봐야 합니다요~ㅎ~
술안주나 연세 지긋하신 분들께 대접하신다면
진짜 good~입니다.^^
구운 채소라서..
샐러드소스와도 찰떡궁합입니다.^^
기억하세요.
구운 호박으로 만든 채소피자.
맛있고,행복한 웰빙을 꿈꾸며...
ㅎㅎ
한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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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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