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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학맞이 아이들 점심 메뉴로 딱인 ~~푸실리 치킨 크림 파스타

ㄹl브ㄱL 2013. 8. 17. 13:44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어제는 일이 너무 많아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뻗어 버렸네요~~^^*



 

 

 

 

 

 

한숨 자고  나서 후다닥 만든 울 강남매  저녁~~

 

 

  푸실리 치킨 파스타~~~^^*

 

 

 

 

 

 

보통 크림 파스타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같은 파스타라도 만드는 면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그맛과 모양은 달라지니~~

 

 

오늘은 돌돌 꼬인 모습이 너무 이쁜 푸실리를 사용해서 맛난 파스타 만들었네요~~


 

 

 

 

 

거기에 곁들여지는 갈릭빵~~~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더 맛난지라 크림 파스타랑 궁합 짱이네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서 맴돌게 만드니~~

 

 

이 녀석~~~저 진짜 맛나구나~~ㅋㅋㅋㅋㅋ

 

 

 

 

 

 

거기에  구운 닭가슴살을 살짝 올려 주었더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걸요~~~^^*

 

 

 

 

 

 

 

갠적으로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즐기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워낙 자주 만들다 보니 이제는  레스토랑 쉐프 솜씨가 부럽지 않으니~~~

 

 

오늘도 울 강남매~~맛나게 잘먹어주네요~~

 

 

 

 

 

 

 

바싹하게 구운 갈릭 브래드에  크림 파스타와 구운 닭가슴살  살짝 올려 한입~~~

 

 

이게 행복이구만요~~~

 

 

 

 

 

근데~~전 한국사람이 틀림없나봐요~~

 

 

그것도 토종입맛을 가진~~~크림 파스타 맛나게 먹고 나서

 

 

강된장에 쌈밥이 이리 먹고 싶은건 왜 그럴까요~~~~ㅋㅌㅋㅋ

 

 

 

 

 

 

요즘  서방님이 없다보니   주로 아이들 입맛에 맞추어  음식을 만들게 되는 구만요~~

 

 

그러니~~전 당근 밥생각이~~~ㅋㅋㅋㅋ

 

 

 

 

 

 

 오늘은 파스타 맛나게 먹었으니 내일은 강된장 바글바글 끓여 쌈밥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고등어도 한마리 지질까~~~고민되네요~~ㅋㅋㅋㅋ

 

 

 

 

 

 

 

갈릭브래드~~

 

 

  부드러운 버터에  갈은 마늘과 파슬리 가루를 넣어 잘 섞은후~~빵에  골고루 발라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 주었네요~~~

 

 

우찌 바삭하게 잘 구워졌는지~~쾌 큰 브래드인데   아이들이 다 먹어 버리더군요~~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화이트 와인과 다진 마늘  올리브유 한스픈

 

 

소금 후추 약간 넣고 밑간을 해 두셔요~~

 

 

어떤 고기이던지 밑간을 해두면 잡내도 없고 훨씬 맛나요~~~

 

 

 

 

 

 

 

 

푸실리는 뜨거운물에 소금 조금 넣고 잘 삶아 주시면 돼요~~

 

 

파스타가 삶는 시간이 꽤 걸리지요~~~

 

 

 

 

 

 

준비한 채소가 양파와 파프리카 랍니다~~

 

 

그외에도 브로콜리나  샐러리 ~~다른 채소가 있으면 함꼐 넣어주시는게 색감이 훨씬 이뻐요~~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 한스픈 넣고 양파를 볶아 주셔요~~

 

 

향이 은은하게 우러 났다 싶을때 닭가슴살 재워 두었던걸 넣어서 달달~~

 

 

토핑용으로 닭가슴살 몇개 남겨 두었다가 따로 구워 올려 주시면 더 맛나지요~~


 

 

 

 

파프리카 넣고~~

 

 

브로콜리나 샐러리가 있으면 함께 넣어주시는면 더 좋아요~~~

 

 

 

 

 

 

여기에 우유  한컵 반~두컵 정도를 넣고 이태리 시즐링(말린 배질)을 넣어  끓여 주셔요~~

 

 

보글 보글 끓으면 생크림 한컵을 부어~~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하셔요~~

 

 

제대로된 크림소스를 맛보실려면 고르졸나 치즈나 블루 치즈가 있으시면 한쪽 넣어주셔요~~~

 

 

크리미한 맛이 훨씬 진해진답니다~~

 

 

 

 

 

 

 

거기에 삶은 푸실리 넣고 살짝 섞어 주시면 끝~~

 

 

 

 

 

 

간본다고 한입 먹었더니~ 고소하면서 부드러움 맛이 입안에 가득 차는 구만요~~~

 

 

 

 

 

 

 

방학맞이 아이들 점심 메뉴로 딱이지 싶은데~~

 

 

울 님들 생각은 어떠실려나~~~~~~?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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