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요리조리방

[스크랩] 쉐프의 야식에 소개 되었던 빵빠레 따라잡기

ㄹl브ㄱL 2013. 8. 17. 13:26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여름이라 바쁘다보니 쉬는 날인데도 나가야 하는  아픔이 있구만요~~ㅋㅋㅋㅋ

 

 

 

 

 

 

오늘은  칼로리가 좀 높아~~소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좀 고민을 했구만요~~~^^*

 

 

허나~~~그 맛이 아주 고약한 녀석이라 소개 하지 않을수 없구만요~~

 

 

 

 

 

 

 

다이어트 하시는 언나야들은 휙~~~멀리 가시와요~~

 

 

유혹에 한번 빠져 들면 헤아나기 힘들어요~~~ㅋㅋㅋㅋ

 

 

 

 

 

 

우연히 보게된 쉐프의  야식~~~아마 케이블 방송이지 싶은데~~

 

 

 홍석천이  쉐프들의  가게를 방문해서 야식으로 좋은 음식들을   한두가지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더구만요 ~~ 

 

 

거기에 소개 되었던 빵빠레~~~~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시애틀 까지 전해 지기에 충분하니~~

 

 

거기다 재료도  집에 다 있다보니  방송을 보자 마자 휘리릭~~만들어 맛나게 먹었구만요~~

 

 

 

 

 

 

 

요 바삭한 식감을 우찌 전해 드려야 할지~~고민이구만요~~ㅋㅋㅋ

 

 

 바싹하게 한입 물면 담백하게 다가오는  맛이  기름에 튀겼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으니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시와요~~~~

 

 

 

 

 

 

거기에 배질의 향이~~완전 환상적이더구만요~~~

 

 

전 배질 키우는 녀석이 있어 그걸 사용했지만 없으신 님들은 깻잎을 살짝 튀겨 보셔요~~

 

 

깻잎 향도 만만치 않지요~~~

 

 

 

 

 

 

 

버섯이라면 입도 안되는 울 막둥이~~

 

 

바싹하고 부서지는 고소함에 반해 버섯이 들어 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먹어 버리니~~

 

 

두말하면 입아플  맛이니 안심하고 만들어 보셔요~~

 

 

 

 

 

 

전 바싹하게 튀긴 배질 한두잎  올려 한입~~~

 

 

 

 

 

 

식빵이라 기름을 많이 먹을것 같지만 전혀~~느끼하지 않으니

 

 

 집에 있는 재료 꺼내 샐짝 만들어 봐요~~~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배질은 낮은 온도에서 튀겨야 하는지라  빵 튀기기전에 살짝 튀겼구만요~~

 

 

배질 튀길실 님들은  조심하셔요~~~수분이 많아  기름이 많이 튀여요~~~~

 

 

 

 

 

준비한 재료~~~

 

 

마침 냉장고에 다 있는 녀석들이라  꺼내 준비했구만요~~~

 

 

 

 

 

 

 요 빵땜시~~~혈압이 좀 올랐네요~~

 

 

쉐프는 그냥 돌돌 말던데~~~첨에 그렇게 했더니 옆꾸리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랩을 밑에 깔고  빵을 살짝 눌러 주었어요~~

 

 

 

 

 

 

 

쉐프가 만든 토마토 소스를 발랐지만 전  스파게티 소스 살짝~~

 

 

소스 절대 많이 바르지 마셔요~~빵이  젖어 찢어 져요~~~

 

 

 

 

 

거기에 치즈 반장 올리고~~

 

 

 

 

햄 살짝 올린다음~~

 

 

 

 

얇게 자른 양송이 버섯 올린다음~~

 

 

 

 

 

전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넣어 주었답니다~~

 

 

워낙  치즈 귀신이라~~ㅋㅋㅋㅋ

 

 

 

 

 

사방으로  달걀물을 살짝 바른다음~~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 주셔요~~~첨엔 뭣 모르고 하다가 옆꾸리 터지고 난리 났답니다~~

 

 

랩을 깔고 말았더니 잘 말리더군요~~~

 

 

 

 

 

 

요렇게 돌돌 말아 고정 시킨 다음~~~

 

 

 

 

 

 

 달구어진 기름에 노릇할때까지 튀겨 주시면 돼요~~

 

 

 

 

 

 

노릇하게 잘 튀겨 졌지요~~~

 

 

 

 

 

 

반을 살짝 잘라주시면 요런 모양~~~

 

 

맛본다고 한입 무는 순간 완전 반해 버린 고소함~~~

 

 

거기다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주는 행복감~~~만족 스럽네요~~~

 

 

 

 

 

 

 

아이들 간식으로~~~야식으로 손색이 없는 맛인지라

 

 

울 님들께도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울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된답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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