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의 꽃은 '동백나무' 2월3일의 꽃은 '동백나무', 꽃말은 '겸손한 아름다움'반지르한 잎, 빨간 꽃, 검붉은 열매까지 버릴 게 없는 아가씨,예쁘면서도 겸손하니 아름다움이란 게 뭔지 보여준다.추위에 약한 게 흠이지만 비배관리를 잘하면 웬만큼 극복할 수 있다. 주로 정원용으로 쓰이고 실내 분화 및 관엽으로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2월2일의 꽃은 '냉이' 2월2일의 꽃은 '냉이', 꽃말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꽃말처럼 잎, 뿌리 모두를 나물로 이용한다.꽃이 피기 전에 캐야 하니 2, 3월이 적기다.워낙 번식력이 강해 밭이나 언덕에서 쉽게 볼 수 있다.대량으로 기르려면 잘 여문 씨앗을 따 뿌린다. 한해살이풀, 강력한 뿌리에 겨울과 봄을 담..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2월1일의 꽃은 '남천' 2월1일의 꽃은 '남천', 꽃말은 '지속적인 사랑'하얀 꽃과 빨간 열매가 아름다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잎이 대나무처럼 생겨 중국에서는 '남천죽' 이라고도...정원이나 화단, 길가 울타리에 널리 쓰이고 추운 곳에서는 실내정원의 주연급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수도권에서도 따뜻한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31일의 꽃은 '네펜데스' 1월31일의 꽃은 '네펜데스', 꽃말은 '끈기'주머니안에 벌레가 들어올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린다.일단 들어오면 조용히 뚜껑을 닫고 녹여 먹는다.식충식물의 대표, 교육용으로 좋으며 실내 분화용으로 인기다.주머니(포충낭)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것들이 많다. 실내에서 기를 때 습도가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30일의 꽃은 '칼세올라리아' 1월30일의 꽃은 '칼세올라리아', 꽃말은 '나의 재산을 드립니다' 작은 키에 요염하고 꽃이 공처럼 생긴 특이한 아가씨, 존재감이 분명, 분화나 화단에서 한달정도 볼 수 있다. 가을에 뿌려 봄에 꽃을 보는 일년초화로 잘 알려져 있다. 꽃색이 다양하며 모양도 둥근 것, 타원형인 것도 있다.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29일의 꽃은 '괭이눈' 1월29일의 꽃은 '괭이눈', 꽃말은 '순간의 아름다움'씨앗이 고양이 눈을 닮아 붙여진 이름,꽃이 하도 작아 눈에 잘 안띠니 꽃 주변의 잎들까지 노랗게 변해 '여기 꽃 있다' 라고 알려주는...씨앗이 맺히고 나면 다시 녹색으로 돌아간다.여름에 시원한 곳이면 화단에 군락으로 심을만 하다.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28일의 꽃은 '프리뮬라' 1월28일의 꽃은 '프리뮬라', 꽃말은 '소년시절의 희망'1~2월이면 꽃시장에 나오는 이른 봄꽃의 대명사,꽃이 작고 귀여우며 색상도 다양해 인기가 많다.추위엔 얼마던지 견디지만 더위엔 맥을 못춘다.고산성, 겨울엔 어느정도 저온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일년초, 봄에 사다 분화나 모듬화..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27일의 꽃은 '구상나무' 1월27일의 꽃은 '구상나무', 꽃말은 '기개'한라산, 덕유산 1,400 고지 쯤에 집중적으로 군락을 이루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잎과 수형, 열매, 자라는 습성이 정원수로 탁월하다.추위와 음지에 강하지만 공해나 더위엔 약한 편,여름철 시원한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이용할 수 있다..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
1월26일의 꽃은 '꽝꽝나무' 1월26일의 꽃은 '꽝꽝나무', 꽃말은 '굳은 의지'이름, 꽃말만 봐도ㄷ 아주 단단해 보이는 나무다.맞다, 산굼부리 오르는 길가 생벽이 이 꽝꽝나무다.애들이 올라가도 끄덕없을 정도니 얼마나 단단한지...남부에서 정원수로 일품, 천천히 자라며 수형도 잘 잡힌다. 하얀 꽃, 까만 잎, 약간 배..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