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의 꽃은 '서향' 3월7일의 꽃은 '서향', 꽃말은 '불멸, 명예'향이 진해 천리를 간다하여 천리향으로도 불린다.남쪽에서는 화단에서, 중부에서는 분화로 사랑받는다.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너무 건조하면 싫어한다.꽃은 피지만 씨앗이 잘 맺히지 않아 주로 삽목으로 번식한다.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르고 암..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6일의 꽃은 '산수유' 3월6일의 꽃은 '산수유', 꽃말은 '지속, 불변'노란색은 따뜻함을 상징하는 듯, 봄은 노란색으로 시작한다. 복수초, 산수유, 생강나무, 개나리, 수선화, 피나물...생강나무는 산에서 산수유는 마을어귀나 길가에서,둘 다 꽃이 잎보다 먼저 나와 봄을 맞는다. 노란 꽃, 단풍 잎과 빨간 열매까지..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5일의 꽃은 '벚나무' 3월5일의 꽃은 '벚나무',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 가인'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일기예보하면서 벚꽃으로 봄이 오는 속도를 예측하기도 한다.봄꽃들은 기온에 정확히 반응하기 때문이다.가로수, 정원수, 공원 등지에 널리 관상수로 심는다.벚꽃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많은 꽃축제가 시..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4일의 꽃은 '버드나무' 3월4일의 꽃은 '버드나무', 꽃말은 '정화, 경쾌'이른 봄, 꽃샘추위, 물오른 버들 가지들은 힘이 솟는다.버드나무는 물속이나 물가에서 살며 수질정화도 잘 한다.강가나 냇가, 연못 주변에 경관용으로 흔히 심는다.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줏대없어 보이지만 자연에 몸을 맡길 줄 아는 유연..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3일의 꽃은 '잉글리쉬데이지' 3월3일의 꽃은 '잉글리쉬데이지', 꽃말은 '순진, 평화'숲의 요정 벨데스였다는 데이지, 작은 꽃들이 바닥에 깔려 피는 모습이 환상적이다.화단용이지만 분화나 모듬용으로도 사랑받는다.가을에 씨앗을 뿌려 봄에 꽃을 피우는 초화류,너무 건조하지 않고 볕만 잘 들면 어디든 잘 산다. 지금..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3월2일의 꽃은 '고사리', 꽃말은 '신비, 요술'데치거나 말려서 먹는 나물로 잘 알려진 아가씨,새순 나오는 걸 보면 아가 손처럼 부드럽고 예쁘다.겨울에 상록으로 자라는 것은 관상용으로도 좋다.특히 음지에서 자생하는 것은 광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견뎌 실내식물로 유망하다. 습도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3월1일의 꽃은 '갯버들' 3월1일의 꽃은 '갯버들', 꽃말은 '자유, 친절'이름처럼 냇가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갯버들, 반가워서 맘껏 흔드는 강아지 꼬리를 닮았다.물속에서 자라는 전형적인 수생식물, 수질정화도 잘 한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버들피리도 만들고 꽃꽂이로도 쓰고 용도가 다양하다. 버..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2월28일의 꽃은 '솜다리(에델바이스)' 2월28일의 꽃은 '솜다리', 꽃말은 '숭고한 사랑'알프스의 별, 서양에선 에델바이스로 잘 알려진 아가씨,처음 압화로 유명했지만 분화, 화단용으로 일품이다.추위엔 강하지만 더위에 아주 약해 여름에 시원해야 한다.씨앗뿌리기나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Korean edelweiss, 우리 땅에..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2월27일의 꽃은 '깽깽이풀' 2월27일의 꽃은 '깽깽이풀', 꽃말은 '안심하세요' 이름과 달리 존재감이 확실한 미모의 아가씨, 분홍색 꽃도 예쁘지만 한련화처럼 생긴 잎도 예쁘다. 바람이 잘 통하는 화단이나 분화용으로 고급소재다. 낙엽수 아래처럼 봄에 볕이 충분히 드는 곳을 좋아한다. 씨앗을 뿌리면 빨라도 3년은 ..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
2월26일의 꽃은 '렉스베고니아' 2월26일의 꽃은 '렉스베고니아', 꽃말은 '정중'꽃보다 잎이 아름다운, 그것도 상록이라 일년내내...잎에 다양한 무늬가 있어 실내식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베고니아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꽃이 아름다운 구근베고니아, 잎을 보는 렉스, 반관목으로 자라는 베고니아 등으로다들 볕을 좋.. 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014.05.07